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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일퀘스트 [손 따기]

급체를 했음.점심도 거르고 가스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느낌에속도 안좋고 등 두드리면 진짜 아프고 ㅜㅠ아마 전날 점심을 먹는데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어서 그런가보다.. 했는데이렇게 급체를 할줄이야..민간요법이자, 수백년 내려온 전설의 손 따기.하자마자 검은피가 주르륵 나오고 얹힌게내려가는 느낌. 등도 너무 아프니까 오늘 일찍 자야지.내일은 체기가 내려가길.너무 힘들다. 흑흑

일일 퀘스트 2024.11.26

일일퀘스트 [10시에 자기]

실패에에ㅔㅔㅔㅔㅔㅔ-!!!그럴수도 있지.퇴근하고 느릿하게 밥먹으면서 영화 보다가땡땡이 밥 챙겨주고, 땡땡이 방도 좀 쓱 치우고,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 싶어 외치다가전기장판 뚜끈하게 틀어놓고,삶기버전으로 샤워한다음에 머리 탈탈 말리고누우면 그제야 집에 온것 같은걸...ㅠㅠ 진짜 네컷 그려야하는데옛날에 귀양가서 글쓴다고 했다가 감자 농자 짓기 바빠서 감자 캐고 삶다가 세월 다 가겠다고 했던 어떤 선비가 생각난다. 귀양인지 귀농인지 헷갈리지만..창작도 어느정도 여유시간이 보장되는 금전적 상황에서 되는것 같아.. 너무 힘들어. 흑.하지만 또 도전하면 되지.돈 없으면 벌면되구, 살아있으면 언제든 재도전 가능.힘내쟈. 내일 초코우유 사줌 내 자신아. 화이팅.

카테고리 없음 2024.11.21

일일퀘스트 [시작은 언제?]

4컷 만화를 그리려는데 생각만 하고 안그린지 어언 n개월 이제는 진짜 미룰수 없다앗-! 내일부터 해봐야지. 너무 졸려. 퇴근하고 난뒤에 어떻게 하냐구요 ㅠ 진짜 왠만한 집중력으로 안되는거 보니까 댕 간절하게 해야하나봐. 물도 떠놓고 막 그려야 할 수준이다 진짜. 에휴.. 내일의 나야 화이팅! 오늘의 나는 내일의 네가 편하게 그릴수 있도록 빨래를 다 개고 잘게. 힛 그리고 브러쉬 고민하다가 블랙프라이데이 어쩌고 할인 때려서 바로삼. 감사합니다. N컷만화 재시도 해보겠슘다. 내일부터.

일일 퀘스트 2024.11.20

일일퀘스트[볼까말까 정하기]

진짜아. 고민된다. 아니 영화 이벤트는 왜 죄다 서울에서만 하 는거야. 나도 새벽 2시에 영화볼줄 알아. 진짜 차로 20분 거리면 끌고 가서 보고 내려오지. 미친척하고 그런다고. 그런데 내일은 출근이고, 이벤트는 용산이고 나는 지방민이고 진짜 억울하다. 으휴. 어쩔수없지. 포도는 셔서 못먹는다 치지만. 난 포도가 달디단 샤인마스켓인걸 알고 있으니까 더 화난다. 으. 나도 괴물 보고 싶어 ㅠㅠ 나도 메가박스 어쩌고 평론가님 추천 영화 보고 싶다고오~ 아.. 서러워서 살겠다. 지방민이라서 오늘도 아쉬워 하면서 잠든다. 에휴. 빨래 마저 개고, 나 할꺼나 계획 정리 해야지..

일일 퀘스트 2024.11.19

일일퀘스트[10시전에 자기]

졸려요. 엄청얼른 자러 가기전에 챌린지 생각나서 들어와서글을 적는데.오늘 하루가 참 길었던것 같아요.일을 해서도 인데, 일이 조금 일찍 끝나서퇴근후에 내가 키우는 땡땡이 먹이도 사러가고,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타코야키도 맛을 반반해서들어오고, 냠 맛있게 먹은 다음에저녁은 아빠가 해준 소고기 뭇국을 먹고군고구마를 구워서 먹고, 당근이랑 콜라비도 먹고절편도 구워먹고진짜 오늘도 먹을거 잔뜩먹었다.내일 부터는 자제란걸 해봐야지.일일퀘스트하러 얼른 자러감~

일일 퀘스트 2024.11.18

일일퀘스트 [주말알바]

주말에 알바를 한다는것. 급전이 필요하다는것. 주말 밖에 여유가 없다는것. 다다음주에 아부지 생신에 휴무 쓰려면 주말 알바가 필요했는데! 마침 이렇게 할 수 있게 되다니! 럭키비키잖아~! 일일퀘스트도 하고, 점심으로 나온 짬뽕도 맛있게 먹고 좋았다 헤헤. 얼른 몸 녹이고 자야지. 오늘은 조금 추워져서 몸이 얼었어. 짬뽕 사진으로 마음 추스르기. 내 주말과 등가교환해서 더 맛있었다 🥹

일일 퀘스트 2024.11.17